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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싸운 소방관들에게 돌아온 것
youwinlife
2025. 3.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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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가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는데 몸바쳐서 싸우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그분들의 수고와 열악한 처우에 눈물이 나려고합니다.

산불은 소방차를 태울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변변하게 쉴 곳도 없어서 길에서 쪽잠자고
무엇보다도 화가 나는건 이 사진입니다.

하루종일, 잠도 못자고 산불과 싸운 소방관님들의 식사가 고작 미역국에 김치, 콩자반 뿐입니까?
지자체장들은 수천수억들여 쓸데없는 동상이나 태극기 세우고 삽질은 잘하더니 이런데는 돈이 없어서 소방관들 밥차 하나 못보내줍니까?
피땀어린 국민들 세금 함부러 쓴 사람들, 전부 처벌합시다.
이번 산불에 희생된 진압요원들도 장비만 더 갖췄다면 살았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40년 된 헬기, 동상 태극기 같은 치적용 삽질만 안했어도 바꿨을것입니다.


지금 아무 의미 없는 전자칠판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고 수조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이런 전시행정으로 낭비되는 돈만 줄여도 헬기 수백대 사고 소방관들 식사, 장비가 좋아질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더 높여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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