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추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교제 시점에 대한 진실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착용한 ‘JDC’ 모자가 두 사람의 관계 시기를 특정하는 증거로 주목받고 있다.
1. 가세연, 김수현-김새론 추가 사진 공개
지난 3월 14일,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이 ‘JDC’라는 이니셜이 적힌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해당 모자의 출시 시점을 분석하면 두 사람의 관계 시기를 특정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가세연은 이 사진이 촬영된 장소를 김수현의 자택인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앞으로 추정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음을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 가세연 측 주장
1. 김수현이 유족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2. 입장문 발표 후에도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3. 추가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며, 필요 시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이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강력히 반박하며, 가세연과의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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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DC 모자’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
김수현이 사진 속에서 착용한 모자가 2016년 봄·여름 시즌 제품이며, 2015년 겨울에 협찬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해당 브랜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김수현이 2015년 말부터 2016년 초까지 해당 모자를 착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일부 네티즌들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교제 시점이 2015년부터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핵심 논점: JDC 모자가 의미하는 것
해당 브랜드의 제품 출시 시기: 2016년 S/S 시즌
협찬 및 착용 시점: 2015년 12월~2017년 2월
김수현의 공항 출국 사진, SNS 게시물에서 같은 브랜드 모자가 포착됨
이 모자를 착용한 시기와 김새론과의 사진 촬영 시기를 대조하여 교제 시점 추정 가능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해당 모자 착용 시기가 교제 시점과 무관하며, 의도적으로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3. 김새론 유족 vs. 김수현 측 입장 차이
김새론 유족과 김수현 측의 주장은 완전히 다르다.
🔹 김새론 유족 측 주장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
김새론이 남긴 문자 메시지와 사진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김수현은 이를 모두 부정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사건으로 7억의 손해배상금을 소속사가 김새론에게 청구할때도 김수현은 방관했다.
🔹 김수현 측 반박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부터 교제했다.”
유족이 주장하는 사진은 2020년에 촬영된 것이다.
문자 메시지는 단순한 친분 관계에서 오간 내용이며, 허위 사실에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족과 가세연이 제기한 모든 주장에 대해 법적 검토 후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4. 가세연, 추가 증거 공개 가능성
가세연은 추가적인 사진 및 증거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며, 논란이 더욱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이 직접 작성한 일기가 있으며, 교제 기간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새로운 증거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5. 김수현 논란의 향방,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앞으로의 주요 포인트
1. 김수현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인가?
2. 가세연과 유족 측이 추가 증거를 공개할까?
3. 김수현 측이 법적 대응을 실행할까?
4. JDC 모자가 교제 시점을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가 될까?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김수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김수현 소속사에서 김새론 어머니와의 만남을 요청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6. 결론 –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논란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김수현 측의 피해는 불가피해보인다. 이미 열애설에 대해 증거가 나올때까지 인정하지 않다가 증거가 나올때마다 번복했던 일, 하의를 탈의한 사람이 김수현이라는 사진도 등장한 바,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해보이며 벌써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는 거리를 두는 모양이다.
현재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김수현의 공식 입장 변화, 가세연의 추가 증거 공개 여부에 따라
사건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티즌들은 “명확한 증거 없이 확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가세연의 주장만 믿을 수는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지켜보고 있다.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논란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앞으로의 추가 보도를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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