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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오래된 아파트를 경매로 낙찰받았다.








처음엔 살려고 생각했는데 집상태를 보더니 팔아야겠다고 한다.
그런데 팔려고보니 이런 집 누가 사겠냐 싶다.
그래서 도배 장판이라도 해야지 않겠냐 생각했다.
그런데 볼수록 집 상태가 심각하다.
이것저것 손볼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서 전면적으로 고쳐서 팔아야겠다는 이야기를했다.
인테리어 견적을 받았더니 4천만원 달란다. 헐~~
본전도 못건지겠다. 어쩔수없이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로...
동생에게 내가 할수있는건 최대한 해보겠다고
이야기했고 그렇게 모험이 시작되었다.
평소에 소소한 인테리어에 취미가 있고
기술과 경험을 쌓아서 노후에 이쪽으로 생각이 있기에 경험한다 생각하고 도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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