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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다고 호언장담은 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하다.
인터넷에서 본 집들은 하나같이 샤방샤방해졌는데
이 집은 그럴 확률이 몇퍼센트??
암튼 이미 시작했으니 어쩌겠어. GO!!
모든 공사의 출발은 철거로부터 시작된다.
어디를 뜯고 어디를 둬야할지.
생각보다 철거할 곳이 많다.
싱크대와 화장실은 업체가 할꺼라서 나머지만...











뜯고 뜯고 또 뜯는다.
철거하는데 왜 100만원 달라는지 알겠다.
혼자서 철거하고 미장하는데만 이틀이 걸렸다.
폐기물을 최소화해야해서 분리수거도 철저히ㅜㅜ
먼지때문에 한 여름에 선풍기도 없이 작업하려니 장난없다. 휴대폰에서는 매일 폭염특보 경고음이 나오는데 난 멈출수가 없다. 나와의 싸움ㅡㅡ
결국 철거는 끝냈는데 시작부터 지친다.
인테리어하시는분들 인건비 비싸다고했는데
앞으론 그런말 못하겠다.
어찌저찌해서 철거까지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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